정신 차리세요.

2020/07/30 17:00
일단 제목에 답하면, 어땋게 빼긴요. 독하게 빼야죠. 남편이 지원해줄때 열심히 뺐어야죠. 무릎? 다섯살짜리 아들이 저한테 점프하는바람에 무릎연골판 찢어져서 수술했는데도 세 아이 돌보면서 도수치료 3개월동안 받고 운동시작하래서 했어요. 무릎 재발할까봐 의사가 시킨대로 진짜 독하게 재활이다 생각하고 했어요. 쌍둥이출산한 탓에 배가 안들어가서 운동이란 운동은 독하게 하면서 출산전 체중 만들었어요. 아이셋 키우면서 자격증공부하면서, 운동하면서, 자는 시간, 식사 시간외엔 소파에 앉지도 않고 티비도 안 보고 하루를 빡세게 보냈어요. 지금 님은 아이를 돌보는것도 아니고, 아이는 아이대로 떼놓고 한탄만 하고 있으니 지원해주고 옆에서 보는 사람은 얼마나 속터지겠어요. 누가 대신 해줄 수 없어요. 정신 차리세요.
2020/07/30 17:00 2020/07/30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