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학년 처음 올라왔을 때 일인데우리학교는 분반이고 체육 할 때 2학년 여자반, 3학년 남자반 이렇게 학년이랑 성별 다르게 체육시간이 겹친단말이야 그래서 친구들이랑 새학기 될때마다 아 제발 3학년 오빠들중에 잘생긴 사람 있게 해주세요 빌면서 ㅋㅋㅋㅋ 스탠드에 앉아서 오빠들 농구하는거 구경하고 와 저 오빠 잘생겼다 와 저 오빠 농구 완전 잘한다 이러면서 놀았었거든 근데 유독ㅋㅋㅋㅋ 키도 엄청 크고 얼굴도 조막만한데 머리는 흑발생머리에 다리도 길쭉...피부도 하얀 오빠가 눈에 들어왔음 내가 초등학생때부터 만약 남친이 생긴다면 이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 그 이런사람이 그 오빠일정도로 정말...완벽하게 생겼음... 느낌이 장기용 ╋ 투바투연준 ㄹㅇ 검정 긴바지에 흰티 입고 생머리 손으로 쓸어넘기면서 운동하는데 얼마나 멋있던지...ㅋ 결국 사귀고 100일 좀 못가서 헤어졌다 ㅎㅋ 내 인생에서 젤 잘생긴 사람이랑 사귄듯 크크
2020/07/30 16:57 2020/07/30 16:57